2021, 4월 18일 조황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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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 현상은 계속 이어져서 입질에 애를 먹었으나, 그래도 종일 뚜버뚜벅 입질을 받아 호조를 보였습니다. 조과의 개인차가 고르지 못한 것이 흠이었네여... 희소식은 들어온지 며칠 되지 않은 참돔이 입질을 시작 하였네여. 천하 미선 참돔의 입질로 손맛에 곁들여 눈맛까지 보는 보너스를 빈ㅌ았네여.. ㅎㅎ.. 미끼는 갯지렁이 오징어 좋습니다. 추조하여 주신 조우님들께 감사 드리구여 건강하시고 유쾌한 나날 되십시요.